성심수녀회

The Society of the Sacred Heart



교육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현양하라

성심수녀회(Society of the Sacred Heart)는 교황청 소속 국제수도회로써1800년 성녀 마들렌 소피 바라(St. Madeleine Sophie Barat)에 의해 프랑스에서 설립됐습니다.


성심수녀회는 전세계 41개국에 1,300여명의 수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현양하라는 성심수녀회의 사명을 살고 있습니다.

 

성심수녀회의 정식명칭은 프랑스어로 Religieuses du Sacré-Coeur de Jésus이며, 약자인 RSCJ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심
Sacred Heart

우리는 예수 성심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교회로부터 파견되었습니다.

모든 이들이 그분 안에서 인격적인 참된 성장과 서로 화해하는 길을 발견합니다. 


-회헌 10항

교육

Education

우리는 교육 봉사를 통해 교회의 사명에 참여합니다. 


-회헌 7항

성심수녀회(RSCJ)


1800년, 프랑스 혁명 이후의 혼란스러운 시대적 아픔 속에서 성 마들렌 소피 바라(St. Madeleine Sophie Barat)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당시 프랑스는 혁명의 폭력이 휩쓸고 지나간 직후였으며, 신앙과 교육의 기초가 무너진 상태였습니다. 

마들렌 소피 바라는 이 시대를 치유할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의 성심 안에 담긴 무조건적인 사랑을 전하는 것이며,

그 사랑은 오직 교육을 통해 인간의 내면으로부터 꽃피울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설립 초기, 수녀회는 엄격하고 두려움을 강조하던 당시의 시대적 영성(얀세니즘)에 맞서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핵심 가치로 삼았습니다. 


소피 바라 수녀님은 60여 년간 총원장으로 봉사하며 특유의 온화하고 경청하는 리더십으로 수녀회를 이끌었습니다. 

그녀의 지도 아래 성심수녀회는 유럽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1818년에는 성 필리핀 뒤셴(St. Rose Philippine Duchesne) 수녀가 미국으로 파견되면서 북미와 남미를 아우르는 국제적인 교육 수도회로 거듭났습니다.


 

한국과의 인연은 1956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전쟁의 상흔이 깊던 한국 땅에 도착한 수녀님들은 교육을 통해 희망의 씨앗을 뿌렸고,

이는 성심여자중·고등학교와 성심여자대학교(현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의 설립으로 이어졌습니다.

 

오늘날 성심수녀회는 전 세계 약 4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설립자 소피 바라의 정신을 이어받아,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모든 사람이 존엄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교육과 사회 사목의 현장에서 투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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